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펴내며
프롤로그_ 파킨슨병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
Chapter 1. 30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깨달은 인생의 비밀
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
딱 한 발짝만 내디뎌 볼 것
처음은 누구나 서툴다
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
원하는 삶을 산다는 것의 진짜 의미
지금껏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
해 봤자 안 될 게 뻔하다는 말부터 멈출 것
Chapter 2. 환자들에게 미처 하지 못한,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
어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
환자들이 내게 가장 많이 한 말
과거가 현재를 지배하도록 놔두지 말 것
사랑하는 사람을 함부로 치유하려 들지 말 것
직장 선후배를 굳이 좋아하려 애쓰지 말 것
내가 열등감을 가지고도 즐겁게 사는 비결
제발 모든 것을‘ 상처’라고 말하지 말 것
늘 혼자가 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
나쁜 감정을 가졌다고 자책하는 사람들에게
Chapter 3. 내가 병을 앓으면서도 유쾌하게 살 수 있는 이유
22년간 파킨슨병을 앓으며 깨달은 것들
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나를 가로막은 것은 바로 나였다
내가 그를 용서한 진짜 이유
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친구들에 대하여
내가 충고를 잘 하지 않는 까닭
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
공부의 즐거움에 대하여
내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, 그 행운에 대하여
그냥 재미있게 살자고 마음먹었을 뿐이다
Chapter 4. 마흔 살에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것들
아버지의 죽음 앞에서
나이 듦을 받아들이는 태도
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
나는 남편을 모르고, 남편은 나를 모른다는 사실
좋은 부모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 것
때론 버티는 것이 답이다
가까운 사람일수록 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
나는 참 가진 게 많은 사람이었다
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, 그러나 끝까지 믿어야 할 것도 사람이다
Chapter 5.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
더 많은 실수를 저질러 볼 것이다
나이 듦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
상처를 입더라도 더 많이 사랑하며 살 것이다
나는 나의 길을 걷고, 아이는 아이의 길을 걷게 할 것이다
한 번쯤은 무엇에든 미쳐 볼 것이다
힘든 때일수록 유머를 잃지 않을 것이다
어떤 순간에도 나는 나를 믿을 것이다
그리고 조용히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
에필로그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 10
출처:알라딘
책을 정리하면서 정신분석의 선구자인 프로이트가 말한 정상의 기준을 다시
한번 들여다보게 되었다. 그의 기준에 따르면 사람이 ‘약간의 히스테리, 약간의 편집증,
약간의 강박’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. 즉 세상에 문제 없는 사람은 없다.
모든 사람이 어느 정도의 문제는 다 가지고 있다.
그러니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부정할 필요가 없다.
그래서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. 무엇이든 다 잘해 내려는 욕심을 내려놓고,
구매링크 : https://www.woodo.kr/nonmember/booklist/3ee82a91567e4f9b898a18a8b41bfedc/true
책도 구매하시고 대여로 부수입도 챙기세용~~~^^
'도서목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현명한 이타주의자 (7) | 2024.10.02 |
---|---|
생각의 연금술 (1) | 2024.10.02 |
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(1) | 2024.08.06 |
침묵을 배우는 시간 (3) | 2024.08.05 |
강인함의 힘 (4) | 2024.05.17 |